2015년 11월 15일,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워십리더인 마이클 W. 스미스가 아시아 투어 중 드디어 한국을 방문한다.
이번 방문은 2005년 이후 10년 만의, 두 번째 내한이라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.
마이클 W. 스미스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, 작곡가, 배우다.
그는 현대 기독교 음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이며, 주류 음악 산업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.
마이클 W. 스미스는 지금까지 세 번의 그래미상, 40개의 도브상,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.
또한 총 1,5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. 음악 외적인 아름다운 선행으로 《피플》지에 ‘가장 아름다운 사람들’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.
2015년 11월 15일(주일) 저녁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(스탠딩 포함 약 8천 명 규모 예상)에서 한국 측 특별집회인 웨이브코리아 찬양대축제를 시작으로, 마이클 W. 스미스의 공연은 저녁 8시부터 9시 30분 사이에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.
크리스쳔투데이 김진영 기자 jykim@chtoda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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